크리스티에 뜬 역대급 조선 달항아리...추정가도 ‘최고’


크리스티에 뜬 역대급 조선 달항아리...추정가도 ‘최고’

백자 달항아리 [사진 제공=CHRISTIE‘S IMAGES LTD. 2022] 크리스티에 뜬 역대급 조선 달항아리...추정가도 ‘최고’ 내년 3월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서 18세기 조선 백자 달항아리 출품 높이 45 크기로, 추정가 14억원 크리스티는 희소성 높고 아름다운 18세기 조선시대 백자 달항아리를 내년 3월 21일 예정인 크리스티 뉴욕의 일본 및 한국 미술(Japanese and Korean Art) 경매를 통해 선보인다. 최근 10년간 경매에 나온 달항아리 중 가장 훌륭한 작품으로 추정된다. 추정가는 100만달러(약 14억원)다. 내년 경매에 앞서 다가오는 11월 26~28일 크리스티 홍콩에서의 프리뷰를 통해 아시아 고객에게 소개된다. 조선백자는 경기도 광주 관요에서 생산되었다. 이 작품은 단색의 담박함과 순수함을 보여주며 내면을 중시하는 18세기에 유행한 유교 사상을 반영하고 있다. 백자는 조선시대 전형적인 미학을 나타낸다. 특히, 달항아리는 그 시대의 취향을 반영하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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