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조선왕실 유물 '노부' 보존처리 완료


문화재청, 조선왕실 유물 '노부' 보존처리 완료

등록 2022.12.26 15:20:45 [서울=뉴시스] 주작당(창덕27314)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1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왕의 위엄을 상징하는 유물인 노부의 보존처리가 1년6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노부는 고려와 조선시대 왕의 행차 때 사용됐던 의장품으로, 왕의 위엄을 상징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지킴이 협약기업 ‘라이엇 게임즈’ 후원으로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왕실 노부(鹵簿) 유물 보존처리’ 사업을 이달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2013~2014년 진행된 1차 노부류 보존처리 사업(25점)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된 민관협력 사업이다. [서울=뉴시스] 칠봉개(창덕27297)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2.1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보존처리 대상 유물은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한 노부류 중 보존 시급성과 역사성·희소성·활용성 등을 고려해 주작당, 용봉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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