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 고려 금화옹기 상감진사 보자기문 매병


013. 고려 금화옹기 상감진사 보자기문 매병

고려 금화옹기 상감진사 보자기문 매병, 춘풍취아입선가 春风吹我入仙家 향승소란홍승하香胜烧兰红胜霞 고려 금화옹기 상감진사 보자기문 매병, 별유옥반성로랭 别有玉盘盛露冷 천교만발새제화 天教晚发赛诸花 도자기에서 시문이나 명문을 찾아보기 쉽지 않은데, 이 금화옹기는 매우 특별하다. 본체에는 이공李龏의 목단중백목단 牡丹中白牡丹이 시문되어있고, 뚜껑 위에는 수壽, 뚜껑 옆면에는 이백의 하종남산 내용중 환언득소게 歡言得所憩 미주료공휘 美酒聊共揮가 시문되어있다. 李龏 〔金朝〕 금나라 이공 春风吹我入仙家, 춘풍취아입선가 香胜烧兰红胜霞。향승소란홍승하 别有玉盘盛露冷, 별유옥반성로랭 天教晚发赛诸花。천교만발새제화 파파고 번역 봄바람에 나는 신선의 집에 들어가니 향승은 난을 태우고 홍승은 노을을 태운다. 옥쟁반에 이슬이 맺히니 천교는 늦게 꽃을 피운다. 고움갤러리 소장 고려 금화옹기 상감진사 국화무늬 보자기문 매병 李龏 宋平江府吴江人,字和父,一字仲甫,号雪林。不乐仕进,居于吴兴三汇之交,年登耄期。效元白歌诗,有《剪绡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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