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복쟁이 친구들과 제주도 환갑여행 중 뜻밖의 폭풍감동을 안겨 주었던 아기 우공(牛公)의 첫 세상 나들이


깨복쟁이 친구들과 제주도 환갑여행 중 뜻밖의 폭풍감동을 안겨 주었던 아기 우공(牛公)의 첫 세상 나들이

제주도 환갑여행에 참석한 고움의 보배로운 깨복쟁이 친구들과 어부인 마님들 지난해 12월 어느 주말에 통 크고 강단 있는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께서 인생에 딱 한 번뿐인 회원님들의 환갑을 맞이하여, 모임 결성(40여 년前) 이후 최초로 제주도 환갑여행(2박 3일)을 기획하셨던 바, 공사다망(公私多忙) 하신 친구들 外 6쌍 12명의 전사들이 제주도의 환상적인 관광지를 이잡듯 누비며 시끌사끌 우정을 과시하는 등 크나큰 족적을 남기시었다. 2일차 관광을 마무리하고 간단하게 호프 한 잔 호로록호로록 하려는데, 무한대로 땔사큰 땡땡목장을 경영하는 친구 아들로부터 급보가 날아들었다. 어느 예쁘장한 엄마 우공(牛公)이 출산 직전이란다. 주변의 수의사분들께 SOS를 날렸음에도 불구, 모든 수의사분들이 공사(工事)가 다~~ 망(亡) 해서 출장을 할 수 없노라고 했단다. (이런 된장-고추장. 이런 시베리아가 다~ 있나. 넌 시모노새끼. 조약을 아노 모르노~~) 우공의 엄마아빠 外 5쌍의 전사들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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