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연남동 와인바] 동남방앗간 연남점

[세줄 요약] 우리만의 아지트 느낌 물씬 나는 동남 방앗간 분위기와 맛, 가격 다 너무 좋아. 동남방앗간 연남점 매일 17:00 - 새벽 01:00 0507-1452-1229 1차를 연남제비에서 맛있게 먹고 연남동을 좀 걸었다. 이 동네는 걸을수록 더 좋아지는거 같다. 동네가 너무 이뻐...! 걷다가 주변에 분위기 있는 와인바가 있다가 해서 오게 되었다. 동남 방앗간 처음에는 가게가 너무 좁은데? 생각했는데, 들어가보니 가게가 가로로 길게 쭉 이어진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들어왔는데.. 일단 분위기가 너무 좋다. 마치 우리들만 아는 아지트에 들어온 느낌이다. 그리고 가게 안은 꿉꿉한 느낌이 있는데... 오히려 좋아.... 평상시였으면 싫었을 느낌인데... 이 꿉꿉한 느낌이 가게랑 너무 잘어울린다. 일단 들어오면서 분위기에 취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다음으로 동남 방앗간의 메뉴판이다. 사실 메뉴판이 너무 길어서 찍다가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