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기를 만들고 시작하는 것

내가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된 것은 첫집을 매수하고 난 이후이다. 분양권 매수 후 당시 ltv 40프로 적용받으며 중도금 잔금을 두번은 자납해야해서 돈의 여유가 없었다. 어찌 어찌해서 자납하고 입주할때는 시세가 오른 덕분에 입주시 필요한 잔금 금액에 추가로 더해서 대출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여윳돈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었는데 우리집에 방문한 친구가 #얼음공장 님을 추천해주어 유튜브를 보다가 강의까지 등록해버렸었다. 그리고 강의들으며 생각이 바뀌어 다주택자의 길로 들어서게되었다. 집사는 것도 도움을 줬던 친구라 감사의 마음을 갖고있는데 나를 이렇게 투자의 길로도 인도하다니.ㅎㅎ 그 친구와 이러한 대화를 나누게 된게 어쩌면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이렇게 투자하는 친구가 있구나하고 느끼게된게 나에게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된것이다. 친구말을 허투로 듣지 않은 것고 잘한것같고.. 반면 무주택인 지인이 첫집 매수에 관해 여러 질문을 하길래 똑같은 유튜브를 권했으나 정작 보지는 않음을 알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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