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째 포스팅: 블로그를 하는 이유


100번째 포스팅: 블로그를 하는 이유

이제 딱 블로그를 시작한지 2개월정도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두개씩 올렸었는데, 글을 올리면서 뭔가 감정이 해소되는것 같은 느낌에 매일 올리고는 있네요. 가끔 주말에 멀리 나가다보면 못올릴때도 있지만, 그래도 최소한 하루에 1개이상 포스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미래는 기록하는 자와 기록하지 않는 자로 나뉜다. 기록이 쌓이면 자산이 된다. 라는 말을 가슴속에 새긴 이후에서부터 입니다. 직장 다니면서 사실 글도 많이 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글 쓰는 것도 메일이나 보고서만 써봤지 나의 생각을 줄글로 써본 적이 없었죠. 그래서 처음에는 어색했습니다. 그러나 그냥 부담없이 내가 쓰고 싶은걸 쓰자 라는 마음에 시작했더니 어느새 포스팅도100개가 되었네요. marcel_eberle, 출처 Unsplash 몇개의 글을 썼냐가 중요한건 아니고, 내가 그 사이 얼마나 변화해했는가가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첫번째, 블로그를 시작하고 늘 정리가 잘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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