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종합] 하루만에 또 3100선 내준 코스피…외인+기관 '팔자'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보다 47.07포인트(1.50%) 하락한 3086.66을 나타내고 있다. 2021.2.18/뉴스1 News1 송원영 기자(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에 하루만에 3100선을 내줬다. 시간외 뉴욕 지수 선물 하락 전환 등이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22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27.87p(-0.90%) 하락한 3079.7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외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3142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미국 금리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인플레이션 신호가 부담으로 다가왔다. 중국 인민은행 유동성 흡수 이슈도 국내 증시에 영향을 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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