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릴 열도에서 첫 관광 투어 러일 공동 경제 활동을 시행

남 쿠릴 열도의 일본과 러시아의 공동 경제 활동의 파일럿(시행) 사업으로 두 정부는 30일 첫 관광 투어를 쿠나 시르 섬에서 시작했다. 일본의 관광객과 정부 관계자들 44명이 다음 달 3일까지 에토로후 섬의 경승지에 대한 계획이다. 공동 활동 5항목 중 섬의 특성에 따른 관광 투어의 개발을 위한 숙박 시설과 도로 정비 상황 등 구체적인 과제를 찾아내는 본격 시행에 연결하는 목적이 있다. 4섬을 사실상 관할하는 극동 사할린 주 정부 당국자에 의하면, 쿠나 시르 섬에서는, 유즈노 쿠릴스크 박물관 등을 거친다. 11월 하루부터는 에토로후 섬을 관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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