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골프와 일상을 리뷰하는 그린 어니언입니다. 올해 마지막 PGA 메이저대회 대망의 디오픈 챔피언십이 이번주로 다가 왔습니다. 한국 출전 선수는 7명입니다. PGA 4인방(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김주형) 외 추가로 3명이 출전권을 획득했는데요. 1. 김비오 프로 : 4월 아시안투어 대회 공동 4위 2. 강경남 프로 : 6월 한국오픈 준우승 3. 안병훈 프로 : 7월 16일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3위 안병훈 선수는 예정에 없던 디오픈 출전이라 "원래 내일 돌아가는 일정이라 여분의 옷이 없다"며 "오후 내내 빨래만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고 하네요. 151회 디오픈 챔피언십의 관전 포인트는 한국선수들의 선전이 예상된다는 거에요. 지난주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1R 1위 최종 3위를 기록한 안병훈 프로 2R 3R 로리 맥길로이와 한타 차 명승부를 이어나간 김주형 프로! 그리고 임성재, 김시우, 이경훈 프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요. 아마 이번 대회에서 한국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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