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의 흔적이 없는 답답한 정책으로 피곤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고민의 흔적이 없는 답답한 정책으로 피곤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현실성이 없는 정책을 너무 남발해서 정말 피곤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candidbcolette, 출처 Unsplash 한 총리 "치안 최우선 경찰 재편 …의무경찰 재도입 검토" "치안 최우선‥의무경찰 재도입 검토" 한 총리 "의무경찰제 재도입 적극 검토… 무차별 흉악범죄 처벌 강화" 잇단 흉악범죄에 의경 부활되나…경찰청장 "7~8개월 내 8000명 순차 채용 협의" 전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상동기범죄에 대응하기 위해서 의무경찰(의경) 제도를 부활 시킨다는 건 너무 1차원적인 생각인거 같습니다. 의무경찰은 병역 의무 기간 동안 군 복무를 대신해 경찰 업무를 보조했던 병역을 의미합니다. 문정부 시절 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서 병력 자원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의무경찰제도를 폐지했는 데 그사이에 인구가 늘어 난 것도 아닌데 병력자원을 이렇게 끌어다 쓰겠다는 발상을 하는 게 어이가 없습니다. 모자란 병력 자원을 쥐어짜서 의경으로 만들고 범죄 예방 업무에 투입하면, 과연 치안이 좋아질까...


#경찰계급 #의무경찰도입 #의무경찰뜻 #의무경찰부활 #의무경찰재도입 #의무경찰폐지 #의무경찰폐지이유

원문링크 : 고민의 흔적이 없는 답답한 정책으로 피곤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