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견리망의(見利忘義)’


2023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견리망의(見利忘義)’

매년 교수들이 한 해를 돌아보면서 그해에 어울리는 사자성어를 정합니다. mokngr, 출처 Unsplash 2023년에는 어떤 사자성어를 교수들이 선택했을까요? 2023년 올해의 사자성어는 ‘견리망의(見利忘義)’ 출처 : 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381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다’ 김병기 전북대 명예교수 (중어중문학과)가 추천한 사자성어로 “오늘 우리나라의 정치인은 바르게 이끌기보다 자신이 속한 편의 이익을 더 생각하는 것 같다”라며 “출세와 권력이라는 이익을 얻기 위해 자기편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정책을 입안하고 시행한 경우로 의심되는 사례가 적잖이 거론되고 있다”라고 추천 이유를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에 "견리망의"가 난무해 나라 전체가 마치 각자도생의 싸움판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정치인은 자기 맘대로 정책을 정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고 그 어느 누구도 사람의 도리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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