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 횡단 대교 본격 착수 전망…내년 설계비 1천350억 반영


영일만 횡단 대교 본격 착수 전망…내년 설계비 1천350억 반영

영일만 횡단 대교 본격 착수 전망…내년 설계비 1천350억 반영 설계 등 공사 발주 기대…해상교량·터널 등 18 구간 경북의 숙원사업이나 별다른 진전이 없던 영일만 횡단 구간 고속도로(영일만 횡단 대교)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그동안 수년간 상징적으로 n.news.naver.com 설계 등 공사 발주 기대…해상교량·터널 등 18 구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의 숙원사업이나 별다른 진전이 없던 영일만 횡단 구간 고속도로(영일만 횡단 대교) 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그동안 수년간 상징적으로 10억∼20억원씩의 국비가 배정되고 올해 50억원이 편성됐으나 실제 사업을 위한 절차에 들어가지 못하다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설계에 필요한 규모의 예산이 반영됐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영일만 횡단 구간 고속도로 건설 설계비로 내년에 1천35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총사업비 3조2천억원)에 국비가 40% 들어가고 한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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