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컴활 1급 시험 합격 수기! feat 직장인도 할수있다

1월달에 붙었던 컴활 필기시험.. 사실 준비해서 시험 치려던건 4월이였다. 그러나 쓸개가 급성으로 안좋아져서 수술을 하고 쉬는 바람에, 내 자격시험은 큰 차질을 빚게 되었다. 공부했던것도 다 까먹고.. 그 공부를 어떻게 했냐고? 유동균 강사껄 처음엔 들었다. 근데 한강당 2~3시간?? 장난하나.. 퇴근후 들으면 잠솔솔이라서 하는 둥 마는둥.. 했다가 이제좀 감잡겠다!! 싶었더니 쓸개수술로 쓸개를 떼어내고 .... ㅜㅜㅜ// 몸을 추스렸더니 다시 공부하기 전의 백 ㅡ 지로 되어있었다. 학원을 생각없이 끊었는데 학원도 솔직히 잘 가르치진 못했다. 그래서 그냥 유동균 들었던 3단계 문제만 혼자 풀수 있게끔 하고 갔다. 그래서 결과는? 한문제씩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시할수없는건 계산시험인 운_빨 게임 이였고 나머지고 나는 제대로 풀었어!! 했는데 점수에서 와장창 다 까인다는거였다. 하 이걸 어쩌지 이때 멘탈이 심하게 깨졌고, 유동균 3단계를 혼자 다 풀수 있어도, 운빨게임엔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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