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의 나홀로 부산여행-감천문화마을 & JB 디자인 호텔


뚜벅이의 나홀로 부산여행-감천문화마을 & JB 디자인 호텔

드디어 3일치의 연차를 다 소진하는 날이다. 대구역에는 꽤나 한적했다. 짐과 노트북 가방을 챙겨서 부랴부랴 부산행에 올라 도착했다. 혼자 여행을 이렇게 슥 한다는 사실에 꽤나 걱정했었지만 계획도 다 짰겠다. 나는 아랑곳 하지않고 짐을 챙겨 부산행에 올랐다. 조금 걱정했던건 캐리어를 가지고 가면서 여행해야한다는것 생각? 그래도 혼자 편안히 가고 싶었다. 준비물은 거의 뭐.. 슬리퍼 노트북 원피스 바지 반팔티에 세면도구 등등 거의 보부상이 된 느낌이였다. 부산 마을 버스는 입출구가 한곳?! 가자 감천문화마을로! 레고레고레고레고 네이버지도앱에 의지한채 캐리어를 한손에 도르-르 하는 소리와 함께 마을버스에 올랐다. 다행인건 티머니가 되어서 스마트워치 티머니모바일로 그냥 찍고 왔다갔다 정말 편하게 교통을 이용했다. 짐을 이끌고 자리에 앉아 마을버스에 기대어 한 중간부분쯤 외국인들이 엄청 많이 보였다. 순간 '너두냐? 나돈데' 한마음 한뜻으로 눈이 마주쳤다. 그만큼 감천문화마을은 인기가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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