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맞춰 보세요~ 히히 주인집덕분에 찰밥 진짜진짜 맛있게 먹었어영 이사를 좀 가긴가야 하는데 주인집아저씨아주머니가 넘 좋으셔서 계속 미루게되네요~~~요즘은 옛날처럼 이웃끼리도 서로 음식 잘 안나눠 먹지 않나요?저희는 엄마가 먹을것을 택배로 자주 보내주시기도 하고제가 인터넷쇼핑을 많이하기때문에 저는 좀 미리미리 사서 쟁여놓는 스타일이라 욕심도 많은것 같구요.. 그게 마음이 편하기도 하고떨어지면 불안해요 ㅋㅋㅋ그렇다보니 우리둘이 먹기엔 많거나 망가질까봐서주인집에 자주 갖다드리거든요 그래서 아저씨아주머니께서 김장하는 날 등등이런날에 잘 챙겨주세요 낮에 맛있게 잘먹었다고 식혜랑 두유랑 아몬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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