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 양해준이 직접 밝힌 황인수戰 무산에 대한 속내


‘헝그리’ 양해준이 직접 밝힌 황인수戰 무산에 대한 속내

‘헝그리’ 양해준이 직접 밝힌 황인수戰 무산에 대한 속내 [XIAOMI ROAD FC YOUNG GUNS 39 /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 ROAD FC(로드FC) ‘무서운 신인’ 황인수와 ‘헝그리’ 양해준(30, 팀파시)의 대결이 황인수의 부상으로 최종 무산됐다. 많은 격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빅매치였던 만큼 팬들도, 당사자인 선수들도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

양해준은 어느 정도 예상을 했다는 반응이었다. 그는 “대진이 일찍 발표되면서 그만큼 준비기간이 길어졌다.

그래서 혹시나 부상이 나올 수도 있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MMA라는 종목 자체가 원래 선수들이 원치 않는 상황에 부상이 올 수도 있는 위험이 크다.

황인수 선수의 잘못이 절대 아니다. 물론 너무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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