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황호명 부상 아웃, 슈퍼미들급 챔피언전 10월로 연기


MAX FC 황호명 부상 아웃, 슈퍼미들급 챔피언전 10월로 연기

MAX FC 황호명 부상 아웃, 슈퍼미들급 챔피언전 10월로 연기 MAX FC 슈퍼미들급(-85kg) 챔피언 매치에 빨간불이 켜졌다. 오는 7월14일(토) 화곡동 KBS아레나홀(구88체육관)에서 개최되는 MAX FC14 대회 코메인 이벤트 슈퍼미들급 챔피언 결정전 장태원(25, 마산팀스타)과 황호명(38, 엑스짐)의 시합이 황호명의 부상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황호명은 훈련 중 당한 다리 부상이 악화되어 치료를 위해 찾은 병원에서 근육파열 진단을 받았다. 선수의 시합 강행 의지는 강했으나 대회사측은 양 선수 모두 완벽한 몸 상태로 챔피언전을 치르는 것이 중요다고 판단, 챔피언전을 10월 대회로 미루기로 결정했다.

현재 황호명은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황호명은 “중요한 시합에서 이탈하게 되어서 시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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