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에 들려주는 진한 형제애, 남성 2인극 대학로 휴먼코미디 연극 『형제의 밤』


한여름 밤에 들려주는 진한 형제애, 남성 2인극 대학로 휴먼코미디 연극 『형제의 밤』

한여름 밤에 들려주는 진한 형제애, 남성 2인극 대학로 휴먼코미디 연극 『형제의 밤』 - 하룻밤 사이 펼쳐지는 찌질하지만 진한 여운을 주는 형제 이야기 요즘 같이 무더운 한여름 밤, 화려한 조명도, 스펙터클한 무대장치 없이 오롯이 연출과 배우, 대본의 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끄는 연극이 있다. 지난 13일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2관에서 막을 올린 휴먼코미디 연극 『형제의 밤』이 바로 그것.

남성 2인극의 진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연극이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형제 수동과 연소, 한날한시에 부모님을 여읜다.

부모의 유산을 둘러싸고 하룻밤 사이에 펼쳐지는 두 형제의 이야기. 남성 2인극 『형제의 밤』 은 상반된 성격의 두 인물 사이에 쉴 새 없이 오가는 대사와 감정선에 관객들을 몰입하게 한다.

찌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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