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식격투기 양재근 WKMF 헤비급챔피언 등극


입식격투기 양재근 WKMF 헤비급챔피언 등극

7월21일 울산종하체육관에서 펼쳐진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총연맹(WKMF)대회가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대회로 165회를 맞이하는 세계프로킥복싱 무에타이총연맹(중앙회장·대회장 송상근)대회는울산광역시장 (송철호)의 축사와 더블어 남부권 최대규모로 펼쳐졌다. 총 13경기의 메인경기중 6경기가 국제전으로 펼쳐졌으며 참가국 또한 태국,러시아,카자흐스탄,터키등 격투강국 대표선수들이 참가해 한층 클래스를 높였다.

메인이벤트로 펼쳐진 헤비급챔피언 결정전에서 한국의 '저승사자' 양재근(성남GMT)선수가 드리트니 메가니코브(카자흐스탄)를 1R TKO로 물리치고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 양재근 선수는 국내로는 MKF,미르매컵을 위주로 국외에는 일본 최고중견단체 라이즈(RISE)무대를 오가며 본인의 주가를 만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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