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 된 이예지, 패배 후 가족들과 체육관 동료 생각에 울컥 (로드fc)


성인이 된 이예지, 패배 후 가족들과 체육관 동료 생각에 울컥 (로드fc)

성인이 된 이예지, 패배 후 가족들과 체육관 동료 생각에 울컥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성인으로 돌아오다. ‘여고생 파이터’로 유명세를 떨친 이예지가 성인이 된 후 첫 경기를 가졌다.

고향과도 같은 원주에서 경기를 하게 돼 깊은 의미가 있었다. 가족들과 친구들, 지인들까지 이예지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에 찾아와 승리가 더욱 간절했다.

지난 2015년 7월, 일본에서 열린 ROAD FC 대회에서 데뷔전을 치른 이예지의 상대는 이번에도 일본인 파이터였다. 이예지와 대결한 아라이 미카는 지난해 6월 ROAD FC YOUNG GUNS 34에서 홍윤하와 맞붙어 승리한 바 있다.

프로 4경기에서 모두 승리해 상승세에 있다는 점만 봐도 강자로 평가할 수 있었다. 이 경기는 이제 갓 20살이 된 이예지 입장에서 부담이 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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