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연, '해외단체 타이틀전 앞둔 서지연 "URCC와 TFC 챔프 오를 것"


서지연, '해외단체 타이틀전 앞둔 서지연

해외단체 타이틀전 앞둔 서지연 "URCC와 TFC 챔프 오를 것" 당돌한 여고생,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포부가 당차다. 아직 18살이지만 두 단체 챔피언에 올라 여성부 최강자에 군림하겠다고 큰소리쳤다.

서지연은 오는 29일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더 코브에서 열리는 'URCC Global 35'에서 필리핀 출신의 URCC 챔피언 겔리 불라옹과 여성부 플라이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일찌감치 필리핀에 도착한 그녀는 현지적응 및 컨디션 조절에 힘쓰고 있다.

상대 챔피언 불라옹은 2016년 4월 프로에 데뷔한 올라운더로, 고른 영역에서 출중한 실력을 자랑한다. 상대를 하위포지션으로 몰아넣는 능력이 뛰어나다.

서브미션, 파운딩 모두 위협적이다. 서지연은 네트볼(농구와 비슷한, 주로 여자가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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