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레슬러, 11월 16일 'TFC 19'서 코리안 쇼군과 격돌 국가대표 레슬러 '베지터' 김영준(33, 프리)의 종합격투기 데뷔전이 재차 확정됐다. TFC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김영준의 데뷔전이 펼쳐진다.
상대는 '코리안 쇼군' 여승민(22, T.A.P 복싱&레슬링)으로, 둘의 대결은 페더급매치로 진행된다"고 공식발표했다. 당초 김영준은 지난 5월 'TFC 18'에서 유수영과 밴텀급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으나, 어깨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꾸준히 재활한 끝에 이른 시일 내 복귀할 수 있는 몸을 만들었다. 171cm의 김영준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그레코로만형 -59kg급에서 4위를 기록한 특급레슬러다. 같은 해 루마니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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