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임동환, “박정교를 넘어설 기회가 왔다. 물러서지 않을 것”


ROAD FC 임동환, “박정교를 넘어설 기회가 왔다. 물러서지 않을 것”

ROAD FC 임동환, “박정교를 넘어설 기회가 왔다. 물러서지 않을 것”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40에서 ‘강철 뭉치’ 임동환(23, 팀 스트롱울프)이 ‘흑곰’ 박정교(39, 박정교 흑곰캠프)와 맞대결을 펼친다.

둘의 대결로 ROAD FC(로드FC) 미들급 전선은 한층 더 뜨거워질 예정. 킥복싱 전적 19전 17승 2패, 2013 컴뱃 삼보 국가대표를 지내기도 했던 임동환은 과거 이력에서 느껴지듯 타격과 그라운드 실력 모두를 갖췄다.

차후 ROAD FC 미들급을 이끌어 나갈 선수로 손꼽히는 임동환에게 ‘미들급 수문장’으로 불리는 박정교와의 대결은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은 것. “(상대가 박정교라는 것을 듣고) 이 선수랑 내가 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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