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惡緣] 서예담, 서지연과 2차전은 "도전자의 마음으로"


[TFC 惡緣] 서예담, 서지연과 2차전은

[TFC 惡緣] 서예담, 서지연과 2차전은 "도전자의 마음으로" 심기일전(心機一轉). 이제까지의 마음 자세를 돌려 새롭게 가다듬는 것.

'비너스' 서예담(26, 파라에스트라 청주)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묵직함이 담겨있었다. 상대를 도발하거나 도발에 응수하는 것이 아닌 차분히 자신이 할 말만 써내려갔다.

서예담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 코메인이벤트에서 한 차례 이긴 바 있는 서지연(18, 더짐랩)과 여성부 스트로급매치를 벌인다. 서예담-서지연은 지난해 3월 'TFC 14'에서 격돌한 적이 있다.

두 선수는 대진이 성사됐을 때부터 수위 높은 신경전을 벌이며 상대의 멘털을 흔들었다. 계체량 행사에서 마주친 두 선수는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서로를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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