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 엇갈린 국대 선발전’ ROAD FC 심유리와 임소희가 기억하는 2년 전 그날


‘희비 엇갈린 국대 선발전’ ROAD FC 심유리와 임소희가 기억하는 2년 전 그날

‘희비 엇갈린 국대 선발전’ ROAD FC 심유리와 임소희가 기억하는 2년 전 그날 [DY-포토매거진] “내가 모든 면에서 더 뛰어나다는 걸 깨닫게 해주겠다”는 임소희(21, 남원정무문)의 선제공격. “그 말 후회하게 해주겠다.

그래플링이든 타격이든 다 발라버리겠다”는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의 반격. 여성 파이터들의 장외 설전이 뜨겁다.

경기가 2주 정도 남았지만, 이미 대결이 시작된 느낌이다. 그동안 많은 여성 파이터들의 신경전이 있었지만, 국내 선수들이 이렇게 설전을 벌였던 적은 없었다.

심유리와 임소희의 스토리는 2016년 3월에 시작됐다. 우슈 산타 종목의 국가대표 선발전 –56kg 결승에서다.

당시 심유리와 임소희는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대결했다. 중요한 경기라 치열하게 전개됐는데,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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