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19] 라이트급 강자 오호택 "키작남은 또 처음…서서히 잠식시킬 것"


[TFC 19] 라이트급 강자 오호택

TFC 라이트급 2대 토너먼트 준우승자 출신의 '스파이더' 오호택 후반으로 진행될수록 승리를 확신한다. 오호택은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저스티스' 키시노 히로키(24, 일본)와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상대에 대해 오호택은 "일본 파이터와 처음 싸워본다. 꼭 이겨야겠다는 생각뿐이다.

그래플러에 묵직한 주먹을 지녔다. 초반에 당하지만 않는다면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나의 승리 가능성이 커진다고 본다. 3라운드까지 간다면 확실히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170cm의 키시노는 4승 9패 1무 1무효의 전적을 지녔다. 2012년 6월 데뷔해 줄곧 자국대회만 출전했던 그는 지난 3월 'TFC 드림 5' 한일전 메인이벤트 웰터급 경기에서 지상원을 1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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