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 "심형래 때문에 학부모, KBS 방송국에 항의가 굉장히 많았다"


이용식

이경애 "심형래, 학부모에게 '영구 없다!' 못 따라 하면 그게 바보예요" 개그맨 이용식이 "심형래 때문에 바보 된 어린이가 없다.

미리 걱정을 했던 거다"고 밝혔다. MBN '아궁이'를 통해 공개된 '국민바보 '심형래'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인터뷰에서 이용식은 "학부모님들이 KBS 방송국에 항의를 굉장히 많이 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용식은 "우리 아들, 딸들이 어린 아이들이 따라 한다고, 엄마가 '영숙아!' 부르면 '영숙이 없다!'

라고 따라 한다. 이걸로 아침부터 밤까지 자식들이 이러고 있으니 우리 아들들이 나중에 크면 어떻게 되겠느냐?"

라고 항의가 들어온 이유를 말했다. 또 이용식은 "근데 그걸 지금까지 몇십 년 흘러도 심형래 때문에 바보 된 어린아이가 없어요.

그러니깐 미리 걱정을 했던 거예요.....


원문링크 : 이용식 "심형래 때문에 학부모, KBS 방송국에 항의가 굉장히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