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 코스프레, 생일파티, 프러포즈까지 볼거리 많았던 ROAD FC 계체량


할리퀸 코스프레, 생일파티, 프러포즈까지 볼거리 많았던 ROAD FC 계체량

XIAOMI ROAD FC 050의 개최를 하루 앞두고, 대회 하루 전 계체량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ROAD FC 많은 선수들이 여러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파이터들에게 경기는 자신을 알리는 좋은 기회, 그리고 승패의 희비가 엇갈리는 갈림길과도 같다.

이기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진다면 지옥에 떨어지는 기분이다. 경기가 끝난 후 승자가 환호하는 것과 달리 패자는 고개를 숙이며 쓸쓸히 경기장 밖을 빠져나간다.

경기가 상반된 모습을 볼 수 있는 무대라면, 계체량은 승패와 상관없이 파이터들의 개성을 볼 수 있는 무대다. 그동안 ROAD FC 계체량에서는 수많은 파이터들이 예상치 못한 퍼포먼스를 보여줘 왔다.

대표적인 예가 임소희(21, 남원 정무문)의 DC캐릭터 ‘할리퀸’ 코스프레다. 임소희는 201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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