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 부진에 입 열어 “모든 건 내 책임”


달라진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 부진에 입 열어 “모든 건 내 책임”

XIAOMI ROAD FC 051에 박형근이 약 9개월 만에 선수로 출전합니다. 박형근은 2014년 이후 승리가 없이 2무 3패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데뷔한다는 각오로 준비한다고 합니다.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2, 싸비MMA)이 달라졌다.

완전히 데뷔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말투도 자신감 넘치던 때와 조금 다르다.

우리가 알던 박형근의 모습도 여전히 있지만, 진지함이 추가돼 궁금증이 생긴다.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박형근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

박형근의 얘기를 들어봤다. 핑계대고 싶지 않아.

모든 건 내 잘못 박형근의 상대는 MBC 에 출연했던 양지호(21, XPERT GYM)다. 경기 결과는 해봐야 아는 거지만, 객관적인 실력, 경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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