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OMI ROAD FC 051에 김태인 선수와 김지훈 선수가 출전합니다.


XIAOMI ROAD FC 051에 김태인 선수와 김지훈 선수가 출전합니다.

‘비운의 천재 복서’ 김태인, 12월 15일 ROAD FC 데뷔…복싱에서 못 이룬 꿈 도전 아마추어 복싱에서 15전 15승을 거둔 ‘비운의 천재 복서’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ROAD FC에 데뷔한다. 김태인은 12월 15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한다.

김태인의 상대는 김지훈(28, 레드훅 멀티짐)으로 제 1경기로 대결이 진행된다. 김태인은 학창시절 복싱을 수련한 파이터다.

아마추어 복싱에서 15전 15승을 기록할 정도로 복싱 실력이 뛰어나다. 복싱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했으나 잘못을 저질러 국가대표로 선발 되지 못하고 영구제명 됐다.

이후 MBC 에 지원했지만, 부상으로 도전을 계속하지 못했다. 당시 예선부터 큰 임팩트가 있었다고 전해져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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