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회' 노영구씨 "이름 부끄러웠지만 심형래 만나고 명함 지갑에 '09' 새겨"


'한명회' 노영구씨

'한명회' 노영구씨 "심형래 '영구야 영구야' 끝나자, 영화 '영구' 시리즈 개봉" 해외 사업가 노영구 씨가 "영구 이름이 부끄러웠지만 심형래를 직접 만나고 명함, 지갑에도 '09'라고 새기고 다닐 정도로 좋아한다"고 말했다. JTBC '한명회'를 통해 공개된 '전설의 이름 '영구'라는 이름을 가진 8명의 출연진'과의 인터뷰에서 MC 노홍철이 "TV에 '영구'라는 바보 캐릭터가 나오고 나서 여러분의 인생도 확 바뀌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연대 경영학과 출신 해외 사업가, 노영구 씨는 "고등학교 때 심형래 씨가 처음 '영구'라는 캐릭터로 나왔거든요. TV를 딱 보고 있는데 '유머1번지'가 엄청나게 인기 있는 프로였어요.

그전에도 유명했었지만"이라고 말하자, MC 노홍철이 "대단했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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