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XX, ‘김해 대통령’ 김태인, 4년 만의 데뷔전 승리 “목표는 챔피언”


로드FC XX,  ‘김해 대통령’ 김태인, 4년 만의 데뷔전 승리 “목표는 챔피언”

XIAOMI ROAD FC 051에서 김태인 선수가 4년의 기다림 끝에 데뷔전을 가져 첫 승을 거뒀습니다. 김태인 선수는 경기 후 아쉬움을 전하면서도 목표가 챔피언이라는 걸 당당히 밝혔습니다.

[DY-포토매거진] ‘김해 대통령’ 김태인(25, 로드짐 강남MMA))이 4년을 기다린 끝에 데뷔, 프로 무대 첫 승을 거뒀다. 김태인은 14일 그랜드 힐튼 서울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51 제 1경기에서 김지훈(28, 레드훅 멀티짐)을 2라운드 50초 만에 펀치에 의한 TKO로 꺾었다.

누구나 프로 데뷔전이 간절하지만, 김태인에게 이번 경기는 남달랐다. 4년을 기다린 끝에 종합격투기 프로 무대에서 정식으로 섰기 때문이다. 그동안 김태인은 묵묵히 팀에서 운동하며 훈련을 소화, 끝내 자신의 첫 번째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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