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최무성 "심형래의 '영구와 땡칠이2' 빌렸어" 김설, 박보검 집으로


'응답하라 1988' 최무성

'응답하라 1988' 최무성 "심형래의 '영구와 땡칠이2' 빌렸어", 김설 '깜짝!' 놀라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최무성이 손으로 숫자 '2'를 뜻하는 V(브이)를 그리며 "심형래 주연의 영화 '영구와 땡칠이2' 비디오 테이프를 빌려났다"고 말하자 아역 배우 김설이 깜짝 놀라는 장면이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O tvN '응답하라 1988' ('응팔' 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15회에는 극 중 김선영이 자신의 어린 딸 김설(진주)과 함께 최무성이 운영하는 금은방 '봉황당'으로 걸어와 가게 안을 두리번거리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를 본 최무성이 '봉황당' 가게 문을 열고 김설을 발견하자 밝게 웃으며 "오! 진주 왔어?

아저씨가 '영구와 땡칠이2' 빌려났어"라고 손으로 숫자 '2'를 뜻하는 V(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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