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박종헌 對 김성현, 19일 '어나힐레이션'서 충돌


TFC 박종헌 對 김성현, 19일 '어나힐레이션'서 충돌

박종헌 對 김성현, 19일 '어나힐레이션'서 충돌 TFC 라이트급 강자들이 종합격투기&복싱 컬래버레이션 대회 어나힐레이션 무대에 오른다. 오는 19일 서울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리는 '어나힐레이션 1'에서 박종헌(25, 대전 팀J.S)과 김성현(31, 킹콩짐)이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신장 184cm, 리치 192cm의 박종헌은 라이트급 최고의 신체조건을 자랑한다. 2016년 9월 TFC 2대 라이트급 토너먼트 10인 테스트에서 통과해 8강에 진출했으나 무릎 부상으로 케이지에 오르지 못했다. 이후 실전감각을 익히기 위해 삼보, 킥복싱 대회에 꾸준히 출전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출중한 근력을 바탕으로 한 타격이 일품이다. 2016년 3월 'TFC 10'에서 펼쳐진 프로 데뷔전에서 유성훈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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