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드림’ 꿈꾸는 ‘고려인’ 조 아르트루, 일본 자객을 상대로 1차 타이틀 방어전


‘코리안 드림’ 꿈꾸는 ‘고려인’ 조 아르트루, 일본 자객을 상대로 1차 타이틀 방어전

‘허리케인 조’ 조 아르투르(22, 군산 엑스짐)가 MAXFC(회장:유지환) 플라이급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6월 22일(토)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MAX FC 19 - 익산’에서 슛복싱 파이터 사토 슈우토(21, 일본 GSB)와 대결한다. 조 아르투르는 16살부터 무에타이를 시작해 선수로 활동했다. 2016년 한국에 있는 어머니를 보기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국에 들어와 정착한 뒤 운동을 이어나가고 싶어 군산 엑스짐을 찾았다. 경기 감각을 찾은 아르투르는 여러 대회를 거친 끝에 2017년 6월 MAXFC 09에 출전해 이름을 알렸다.

MAXFC 14에서 당시 공석이었던 플라이급 타이틀에 도전해 중국의 류우쳉을 꺾고 2대 플라이급 챔피언에 올랐다. 작년 9월 조 아르투르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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