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원주 대회] ‘목포 빈지노’ 김세영과 ‘원어민 선생님’ 로웬 필거, 급이 다른 파트너와 훈련


[ROAD FC 원주 대회] ‘목포 빈지노’ 김세영과 ‘원어민 선생님’ 로웬 필거, 급이 다른 파트너와 훈련

‘최고급 훈련 파트너’다. 이보다 더 훌륭한 훈련 파트너가 있을까. 15일 ROAD FC 원주 대회에 출전하는 ‘목포 빈지노’ 김세영(29, 팀 코리아MMA)과 ‘원어민 선생님’ 로웬 필거(30, 로드짐 원주MMA)의 훈련 파트너에 대한 설명이다.

김세영과 로웬 필거는 15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4와 굽네몰 ROAD FC YOUNG GUNS 43에 각각 출전한다. 먼저 경기에 나서는 로웬 필거는 학창시절 미국에서 레슬링 선수로 활약했다.

레슬링 대회 워싱턴주 3위, 전미 7위, 8위를 각각 한 차례 기록했다. 미국에 있을 때 격투기를 처음 배웠는데, 로웬 필거는 UFC 플라이급 챔피언 출신의 드미트리우스 존슨(33)과 같은 체육관에서 훈련했다.

로웬 필거는 “미국에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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