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강성연, 애정 담긴 종영 소감…”국민 악역도 사랑해주셔서 감사”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강성연, 애정 담긴 종영 소감…”국민 악역도 사랑해주셔서 감사”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강성연이 강렬한 존재감으로 마지막을 빛냈다. 지난 22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연출 김종창, 극본 조정선)’에서 한성가의 매혹적인 여왕벌 나혜미 역을 맡은 강성연이 마지막까지 폭풍 같은 긴장감을 부르는 활약을 펼쳤다.

벼랑 끝에 몰린 나혜미는 아들 태호(이로운) 를 내세워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 하지만 그녀의 모든 계략과 검은 속내를 알아챈 한종수(동방우)가 그녀를 내쫓으려고 한다. 위기에 나혜미는 종수에게 “내가 지금껏 어떻게 살았는데!

내 젊음 다 바쳐서 당신 아들 낳아주고, 당신 간호했잖아! 예쁘고 젊은 여자 데려왔으면, 당신이 당한 것 정도는 감수 해야지!

어디서 고마운 줄도 모르고! 내 아들 내놔!

내 아들 내 놓으라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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