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에타이 김효선, 태권도 권혜린…여성 타격가들의 화끈한 타격전 예상 [MAX FC 20 in 안동]


무에타이 김효선, 태권도 권혜린…여성 타격가들의 화끈한 타격전 예상 [MAX FC 20 in 안동]

12월 7일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리는 'MAX FC 20 in 안동'에서 여성 입식격투가들의 화끈한 타격전이 예상된다. 전 여성 밴텀급 챔피언 김효선(40, 정우관)과 권혜린(26, KMC)이 서로 물러섬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이야기했다.

김효선은 권역외상센터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로 중증외상환자들을 치료과정을 모니터하고 회복 상태 등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취미로 시작한 무에타이가 지금은 선수로 활동하게 된 계기를 만들었다.

MAX FC 05에서 초대 여성 밴텀급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첫 방어전을 준비하다가 부상을 입어 1년여간 휴식을 취했고 MAX FC 13을 통해 복귀했다.

복귀전에서 김효선은 다카나시 미호에게 패배한 후 MAX FC 15에서 박성희에게 패배해 타이틀을 내줬다. 특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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