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057 XX D-2 이수연, 직접 전한 1년 만의 복귀전


ROAD FC 057 XX D-2 이수연, 직접 전한 1년 만의 복귀전

데뷔전 승리, 그리고 곧바로 진행된 수술과 재활. 지난 1년간 이수연(25, 로드짐 로데오)의 행보다.

승리의 기쁨은 달콤했지만, 복귀까지의 기다림은 정말 길었다. 1년간 재활로 케이지를 떠났던 이수연은 14일 굽네몰 ROAD FC 057 XX에 출전, 다시 ROAD FC 케이지에 선다. 1년 동안 재활을 하며 이수연은 시합에 출전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렇기에 오랜만에 잡은 시합 출전 기회는 소중하다.

이수연은 현재 스밍과의 시합을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1년 만의 시합을 준비하는 이수연은 어떤 마음일까. 다음은 이수연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안녕하세요 ROAD FC 파이터 이수연입니다. 어느덧 제 경기가 2일밖에 남지 않았네요. 1년 동안 그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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