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 배동현, 젊은 패기 류기훈과 한판 대결


축구선수 출신 배동현,  젊은 패기 류기훈과 한판 대결

배동현(35, 팀 피니쉬)은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졸업 후 실업 무대까지 축구 선수로 생활해왔다. 185cm의 신장으로 거친 몸싸움으로 팀의 골대를 지키는 수비수로 활약했다. 그런 배동현은 종합격투기에 빠져 현재는 직장을 다니면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온전히 종합격투기 수련에만 시간을 쏟을 수는 없지만, 아내와 회사의 배려를 받으며 프로 선수로서 케이지에 올라가고 있다. 지난 5월 23일 잠실 롯데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ARC 001에서 배동현은 메인 이벤트에 나섰다.

ROAD FC (로드FC)와 아프리카TV가 론칭한 ARC의 첫 대회를 장식했다. 허재혁(35, 로드짐 로데오)과 싸운 배동현은 화끈하게 상대에게 돌진했다.

무제한급임에도 승부가 치열하게 전개돼 3라운드까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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