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대가면옥, '함흥냉면/만두 전문점'

어제는 분당 차병원에 진료 예약이 있어 아침 8시에 차병원에 도착해 진료받은 후 처방전 받아 바로 옆에 있는 약국에서 약 조제하는 시간에 차병원 앞에 있는 대가 면옥에서 아점으로 갈비탕 한 그릇 먹고 출근했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 두세 테이블에서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더군요.

저도 자리를 잡고 갈비탕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하고 나니 손님들이 한두 분씩 들어오시고 주방에서는 주문한 음식을 조리하느냐 분주합니다.

드디어 제가 주문한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뚝배기에서 바글바글 끓는 갈비탕이 참 맛나 보이죠~^^* 먼저 갈비를 접시에 건저 놓고 가위로 갈빗살을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자른 고기를 다시 뚝배기에 넣고 고추냉이와 간장으로 소스를 만들어 소스를 찍어 먹으니 달달하면서도 똑 쏘는 맛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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