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하도권, 돌아온 아부의 끝판왕 마두기!


‘펜트하우스3’ 하도권, 돌아온 아부의 끝판왕 마두기!

배우 하도권이 찌질함의 끝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하도권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에서 변함없이 얍삽한 기회주의자 마두기의 모습으로 돌아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하도권은 강약약강의 표본 마두기 역으로 시즌1부터 천서진의 오른팔로 맹활약하며, 청아예고의 예술부장이라는 지위까지 얻어낸 대표적인 기회주의자. 시즌3 첫 등장부터 얍삽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하도권은 청아예고의 임시 이사장으로 부임하게 된 심수련(이지아 분)의 갑작스런 등장에 당황해했다. 급하게 이사장실로 달려온 마두기는 곧장 심수련의 심기살피기에 여념이 없었다.

갑작스런 심수련의 등장에 이어, 전교생 생기부 자료를 보여 달라는 부탁에 마두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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