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금강산, 야쿠자 출신 김재훈과 케이지에서 맞붙는다!


영화배우 금강산, 야쿠자 출신 김재훈과 케이지에서 맞붙는다!

2018년 ‘영화배우’ 금광산(45, 팀 스턴건)이 ‘야쿠자 출신’ 김재훈(32, G복싱짐)을 이길 수 있다며 도발했다. 이것이 시발점이 되어 2021년 7월 3일 두 사람의 대결이 실제로 벌어진다.

메디컬 체크까지 완료한 금광산은 경기를 위한 막바지 준비만 남겨뒀다. 케이지에서 맞붙을 날을 11일 남긴 현재, 직접 글을 작성하며 경기를 앞둔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다음은 금광산이 직접 작성한 카운트다운이다. 안녕하십니까.

영화배우 금광산입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팬 여러분들에게 저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우선 다시 한번 경기를 할 수 있게 해 준 ROAD FC와 김재훈 선수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처음 김대환 대표님의 연락을 받자마자 경기 얘기를 꺼내시길래 기분 좋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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