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연 "내 태클은 스켈레톤보단 썰매…김소율과 싸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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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연 "내 태클은 스켈레톤보단 썰매…김소율과 싸우고파" MAX FC 소속의 김소율과 싸우고 싶다!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이 생애 첫 연승을 기록했다.

그녀는 지난 23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FC 17'에서 장현지를 판정으로 제압했다. 승리 직후 인터뷰에선 승리의 기쁨보단 자신의 기량을 되돌아보며 더 열심히 훈련하겠다는 말들을 남겼다.

경기 전 스켈레톤 태클로 상대를 밀어버리겠다고 밝힌 서지연은 "아직 스켈레톤은 무리였다. 썰매 정도였던 것 같다.

이번 경기를 끝으로 아톰급(-48.1kg)과 스트로급(-52.7kg)에서만 싸우고 싶다. 다음 경기는 기회가 된다면 SNS를 통해 연락해도 답장이 없는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 소속의 김소율과 싸우고 싶다"고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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