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18] 존스 "황영진은 영리한 파이터…미안하지만 벨트는 내 것"


[TFC 18] 존스

[TFC 18] 존스 "황영진은 영리한 파이터… 미안하지만 벨트는 내 것" PXC 밴텀급 챔피언 트레빈 존스(27, 미국령 괌)는 황영진(27, SHIN MMA)을 꺾고 TFC 밴텀급 챔피언 벨트까지 두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두 체급 챔피언에 오른 뒤 UFC에 진출해 연승을 쌓아가길 희망한다.

존스-황영진은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 메인이벤트에서 밴텀급 챔피언 결정전을 벌인다. "UFC에 진출해서 계속 승리하고 싶지만 우선 눈앞에 놓인 황영진을 이겨야 한다.

그는 매우 스마트한 선수다. 확실히 똑똑하고 영리하다.

모든 점을 경계한다. 실수해서는 안 된다.

그가 무엇을 하든 신경을 집중시킬 것이다. 내 경험이 그를 압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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