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레슬러, TFC와 계약 "밴텀급 돌풍 일으킬 것"


국가대표 레슬러, TFC와 계약

국가대표 레슬러, TFC와 계약 "밴텀급 돌풍 일으킬 것"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의 파이터 '베지터' 김영준(33, 프리)이 TFC와 계약했다. TFC는 "레슬링 국가 대표 김영준이 기존 밴텀급 강자들과 싸웠을 때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기대된다.

그의 환상적인 태클이 종합격투기에서도 통할지 궁금하다. 밴텀급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171cm의 김영준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그레코로만형 -59kg급에서 4위를 기록한 특급레슬러다.

같은 해 루마니아에서 열린 이온코니아누 국제 레슬링대회, 그리스 올림피아 국제레슬링대회에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8년 아시아 시니어 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레슬러의 생활을 시작한 그는 고등학생 시절 일본 종합격투기 레전드 사쿠라바 카즈시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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