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위원에서 선수로…TFC 김두환, 두 마리 토끼 다 잡는다


해설위원에서 선수로…TFC 김두환, 두 마리 토끼 다 잡는다

해설위원에서 선수로…TFC 김두환, 두 마리 토끼 다 잡는다 오는 25일, '종로 코뿔소' 김두환(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의 직업은 두 가지다. 해설위원에서 선수로, 선수에서 다시 해설위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TFC 해설위원 김두환이 모처럼 소속 단체 케이지에 오른다. 그는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C 18'에서 사토 히카루(37, 일본)와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갖는다.

"근 1년 간 TFC에서 해설만 하다가 오랜만에 경기를 하게 됐다. 다른 걸 떠나 내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대결을 펼치겠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상관없다. 욕하든, 악성댓글을 달든 상관없다.

권아솔에게 한 마디 하고 싶다. 야, 권아솔.

네가 내 몸을 건드는 순간 난 널 죽일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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