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18] 명승부 김재웅 "정한국, 진짜 끈질기더라…펀치 임팩트 높이겠다"


[TFC 18] 명승부 김재웅

[TFC 18] 명승부 김재웅 "정한국, 진짜 끈질기더라… 펀치 임팩트 높이겠다" 지난 25일 'TFC 18' 코메인이벤트, 예상대로 前 TFC 페더급 챔피언 '투신' 김재웅(25, 익스트림 컴뱃)과 믿고 보는 '꼬레아' 정한국(26, 부산 팀매드/성안세이브)의 대결은 크레이지 파이트였다. 김재웅은 전투의 신이란 별명답게 기회가 왔을 때 상대를 무너뜨렸다. 1라운드에만 무려 4차례 정한국을 뒤로 넘어지게 했다. 하지만 믿고 보는 정한국은 역시 남달랐다. 넘어지면서도 방어 동작을 취했고, 눈빛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정한국은 오히려 더 접근하며 근거리에서 펀치를 시도해 김재웅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후반으로 갈수록 오히려 정한국은 살아났고, 김재웅이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신기한(?) 일이 일어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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