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으로 승부한다’ 유재남 VS 한이문, 7월 ROAD FC 영건즈 39 메인이벤트 격돌 ‘더 솔로’ 유재남(31, 로드짐 원주 MMA)과 약 2년 9개월 만에 케이지로 돌아오는 ‘원조 근자감’ 한이문(25, 팀 피니쉬)이 맞붙는다. 두 선수는 오는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39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유재남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베테랑 파이터다. ‘SHOOTO 플라이급 챔피언 출신’ 야마가미 미키히토와 칸 카잔을 연달아 꺾는 등 인상 깊은 활약을 이어왔다.
최근 4연패로 잠시 주춤했지만, 지난해 8월 XIAOMI ROAD FC YOUNG GUNS 35에서 사츠마 타츠히토를 1라운드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하며 완벽하게 부활.....
원문링크 : ‘실력으로 승부한다’ 유재남 VS 한이문, 7월 ROAD FC 영건즈 39 메인이벤트 격돌